백만장자 메신저
백만장자 메신저 책 소개
중고서점 대란을 일으킨 『메신저가 되라』가 『백만장자 메신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백만장자 메신저’가 되는 법이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메시지’로 만들어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돈을 버는 1인 기업가의 세계로 안내한다. 세 아이를 키운 엄마는 초등학교 입학 상담사가 되고, 자동차 좋아하는 누군가는 중고차 컨설턴트가 된다. 책 좋아하는 동료는 기업교육 전문 북큐레이터가 되고, 퇴사한 금융회사 직원은 개인 자산관리사로 돈을 번다. 시간제 노동자가 아닌 일의 ‘가치’에 따라 돈을 벌기에 ‘돈과 행복과 자유’가 있는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브렌드 버처드는 말한다. “조직에 몸담지 않아도 된다. 대단히 뛰어나지 않아도 된다. 모든 것을 잘할 필요도 없다. 하찮게 생각했던 당신의 경험, 당신의 이야기, 당신의 메시지는 수많은 사람들이 목말라하는 가치다. 당신의 이야기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마어마한 가치를 갖고 있다. 당신은 수백 만 명의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그 대가로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있다. 나 자신이 이를 증명해왔고, 내가 가르친 사람들도 그러했다.”
이 책은 자신의 경험과 가치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이들을 성공한 1인 사업가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서이자 실전서이자 창업가이드이자 마케팅전략서가 될 것이다.
백만장자 메신저 서평
브렌든 버처드는 이처럼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메시지’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사람을 ‘메신저(Messenger)’ 라고 부른다. 첫째, 메신저는 일하는 시간으로 돈을 벌지 않는다. 제공하는 메시지의 가치에 따라 대가를 받는다. 둘째, 더 중요하게는 일하는 보람과 물질적인 풍요를 동시에 얻는다. 다른 사람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놓는 일이기 때문이다. 단순해 보이는 이 두 가지가 갖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이 두 가지 사실로 인해 삶의 형태는 그야말로 180도 바뀐다.
메시지의 가치로 돈을 번다는 건 어떤 것일까. 팀 페리스의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가 허무맹랑한 카피가 아니라 말 그대로 리얼인 것은 그 또한 메시지의 가치에 따라 돈을 받기 때문이다. 브렌든 버처드는 사업 초기, 상담료를 시간당 200달러로 시작해 600달러로 올렸다. 그런데도 매달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 전화 상담이 너무 많아지자 한계가 왔고 그래서 상담료를 한 번 더 인상했다. 그렇게 어느 시점이 되자 그는 시간당 5,000달러의 상담료를 받고 있었다. 도대체 누가 그렇게 많은 돈을 지불한단 말인가? 답은 간단했다. 돈보다는 인생의 변화가 중요한 사람이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의 인생이나 사업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나 정보, 전략을 제공한다면 지갑 사정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메신저의 삶은 기본적으로 남을 돕는 일이다. 거기에서 오는 기쁨은 상상 이상의 힘을 발취, 어려움이 닥쳤을 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 세계적인 동기부여가이자 자기계발 전문가 브렌든 버처드가 메신저 사업을 시작한 것은 다니던 회사가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도 아니었고, 먹고살기 위해서도 아니었다. 그는 끔찍한 교통사고을 당하면서 죽음 앞에 섰고, 그 이후 왜 남을 돕는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게 되었다. 조직사회에서 ‘동기’ 운운할 때마다 달콤한 사탕발림이라 생각했을 수 있다. 하지만 직접 ‘내 일’을 시작하면 그 작은 동기 하나가 힘들고 어려울 때 얼마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지를 뼈저리게 실감할 수 있다.
백만장자 메신저 느낀점
참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돈 버는 방법이 많은 것 같다.
메세지를 주고 돈을 번다니… 그것도 아주 많은 돈을 벌다니. 누구나 해보고 싶지만 쉬운 일은 아닌 일을 쉽게 해내는 사람을 보면 세상이 공평한 건지 불공평한 건지 아니면 이렇게 쉬운 걸 왜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건지 알 수가 없다.
역행자에서도 처음에 연인이 헤어지고 그걸 온라인으로 상담을 해서 돈을 벌었다는 걸 알았을 때 세상에 돈 버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단 걸 알면서도 내가 직접 해보지 못하는 게 안타까울뿐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메세지를 보내고 돈을 번다는 건 참 쉬워보이기도 하지만, 뭔가 좋은 일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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