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을 팔다 – 마스다 무네아키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 책 소개

일본 소상인의 성공신화,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의 마스다 무네아키 대표가 미래의 비즈니스를 예측한다. 지금까지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이 수행해온 수많은 기획을 집대성하는 다이칸야마 프로젝트의 기획과정을 세밀하게 서술한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에는 TSUTAYA 오픈 이래 시대의 인식과 사회 인식,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기획의 본질을 응축되어 있다.

‘고객은 누구인가’, ‘고객과는 어떤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할 것인가’, ‘고객에게 어떤 상품을 제공할 것인가’와 같이 고객-소통-콘텐트라는 문제접근 방식은 독자가 어떠한 사업 영역에 있든지, 독자의 직업이 무엇이든지 관계없이 자신의 현주소를 돌아다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부 말미에 수록된 외부 전문가와의 대담은 저자의 비즈니스 철학을 전달해준다.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 서평

일본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추세를 간파하고 그 가운데 변하지 않는 고객가치를 찾아 TSUTAYA를 일본 최대 규모의 ‘지知-스토리지’로 키워낸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의 마스다 무네아키 대표가 미래의 비즈니스를 예측한다.
지금까지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이 수행해온 수많은 기획을 집대성하는 다이칸야마 프로젝트의 기획 과정을 세밀하게 서술한 이 책에는 TSUTAYA 오픈 이래 시대의 인식과 사회 인식,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기획의 본질을 응축되어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마스다 대표가 일본이라는 역사적 공간 속에서 최근 30여 년 동안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을 어떻게 기획해왔는가 눈여겨봄으로써 미래 비즈니스를 보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 느낀점

츠타야 서점에서 책을 팔고, DVD, CD를 대여해 준다는 게 예전에는 좋은 아이디어였는지 모르겠지만, 현재에는 한국과 비교하면 시대에 뒤떨어진거 같다.

카페에 커피를 파는 게 아니라 커피만 파는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접근한다면 책의 내용이  틀린건 아니지만, 현실과는 무언가 맞지 않은 거 같기는 하다.

그냥 이 책에서 얻을 게 있다면 장사를 하든 사업을 하는데 있어 보는 시각을 한가지로만 보지말고 여러가지로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는 정도인거 같다.

 

저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https://www.youtube.com/@leego2052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