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축적하는가>란 부제를 가진 이 책은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소개한다.
저자는 일본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로, 다양한 분야의 투자자 및 사업가들과 교류하여 얻은 지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먼저 저자는 부자들의 특징 중 하나로 절약 정신을 꼽는다.
특히 물건을 살 때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는 습관을 강조한다.
또한 자산관리법으로는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보다 은행 예금이나 적금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경제 불황에는 금리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는데, 예를 들어 펀드매니저처럼 직접 금융상품을
운용하거나 보험설계사처럼 고객 유치를 위해 영업활동을 하는 경우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천차만별인데,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품일수록 위험부담이 크다.
따라서 개인마다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서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모을까?>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하는 물음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일본 최고의 재무 컨설턴트 요코야마 미츠아키는 『부자는 아니어도 돈 걱정없이 사는 법』이라는 책을 썼다.
저자는 경제 활동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지식부터 부동산 투자 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독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저축이나 보험 가입처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주식투자, 경매, 펀드 등 전문지식이 필요한 부분까지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돈 관리 능력이란 말 그대로 돈을 얼마나 잘 모으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를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을 받으면 통장에 입금된 금액을 확인하고 소비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지출 내역을 꼼꼼하게 기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 가계부를 쓸 때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기억나지 않아 난감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매달 수입과 지출다.
또 하나 명심해야 할 점은 소득 수준에 맞는 소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분수에 맞지 않는 소비를 하면 금방 파산하게 된다.
그러므로 본인의 재정 상태를 파악하고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하자.
돈이란 참 신기하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고 하면서도, 막상 손에 쥐면 쓸 곳이 너무나 많다.
게다가 물가 상승률 때문에 통장 잔고는 늘 제자리걸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종잣돈을 마련하려고 애쓴다.
왜일까? 아마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모아야 안심할 수 있을까?
또 언제쯤이면 원하는 만큼 모을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려면 먼저 현재 자신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면 목표 금액을 크게 잡지 않는 편이 좋다.
일단 1억 원 정도 모으는 데 집중하자.
이후에는 월급 외 수익을 창출하거나 부업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가 소득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반면 이미 30대 중반 이상이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다면 좀 더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식 펀드에 투자한다거나,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식이다.
이렇게 하면 큰 위험 부담 없이 꾸준히 목돈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이때도 무조건 많이 모으기보다는 필요한 자금 규모를 정확히 산정해서 계획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돈을 모으는 이유는 다양하다.
누군가는 부를 축적하기 위해, 누군가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누군가는 현재의 행복을 위해 돈을 모은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데도 여전히 가내역을 꼼꼼히 기록하자.
그러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고, 미래를 위한 저축액을 늘릴 수 있난할까?
그건 아마도 목표 의식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저 막연하게 잘 살고 싶다는 바람으로는 결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 실천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큰 도움이 됐다.
각 장마다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했고, 관련된 실제 사례를 함께 수록했기 때문이다.
또한 독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덕분에 당장이라도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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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유성처럼 스러지는 모습을 지켜볼 운명이었다 네가 유성처럼 스러지는 모습을 지켜볼 운명이었다 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