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대로 일이 된다>는 일본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야마구치 슈의 신작이다.
저자는 독서법부터 업무 효율화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특히 4장에서는 지식근로자로서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1장에서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2장에서는 읽는 법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읽었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4장에서는 읽기만 해도 성과가 오르는 기술을 다룬다.
5장에서는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6장에서는 효과적으로 쓰는 법을 알아본다.
7장에서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마인드셋을 익힌다.
8장에서는 자기계발서를 활용하여 성장하는 길을 모색한다.
9장에서는 성공하기 위해 버려야 할 마음가짐을 살펴본다.
10장에서는 커리어 관리 전략을 세운다.
11장에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12장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전한다.
읽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뇌신경 회로가 변화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쌓인 지식들은 사고력과 판
단력을 높여주며, 나아가 창의성까지도 길러준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독서를 하고 있지만, 정작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일단 아무 책이나 읽어보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을 필요없이 관심 분야만 읽어도 상관없다.
그렇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책을 선별하는 눈이 생길 것이다. 물론 여기에도 주의해야 할점이 있다. 바로 양질의 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많이 읽어도 질이 낮은 책이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평소에도 많은 책을 읽는다. 일주일에 평균 한두권 정도 읽을 정도로 읽는 편인데, 대부분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조금 달라졌다. 예전에는 그저 재미있는 책 위주로 읽었다면, 요즘에는 보다 의미 있고 유익한 책을 찾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그런 책을 찾는 안목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다.
어쨌든 이런 변화 덕분에 이번 서평단 모집 공고를 보고 망설임 없이 신청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 과연 얼마나 유용한 내용이 담겨 있을까 의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그동안 읽었던 수많은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정말 실질적인 조언이
가득 담겨 있었다.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 읽게 될 것 같다.
사실 요즘 시대에는 리더십보다는 팔로워십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과연 부하직원으로서 상사에게서 원하는 바만 얻으면 끝일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상사는 부하직원으로부터 존경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회사란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만 비로소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상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처지에서 생각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연습한다면 언젠가는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궁극적으로 성숙한 인격을 갖춘 참된 리더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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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유성처럼 스러지는 모습을 지켜볼 운명이었다 네가 유성처럼 스러지는 모습을 지켜볼 운명이었다 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