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장사의 신 주요 내용

저자 우노 다카시는 일본 요식업계 의 전설로, 일본에서 이자카야로 성공을 거둔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이자카야에서 5년정도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자립을 권장하여 홀로 가게를 운영하여 부를 이루게 만드는 것을 가르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성공담과 장사를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예를 들어 생선을 사서 다 못 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어떻게 해서든 다 팔 수 있도록 직원들과 다 같이 노력한다든지 항상 접객하는 걸 최우선으로 하고 요리를 잘하고 못하고는 다음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우노 다카시는 회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여 만든 맥주나 소주 같은 걸 싼 가격에 사서 아무런 노력없이 몇 배에 팔 수 있는 이런 쉬운 남는 장사가 어디 있냐고 책에서 얘기하고 있다. 결국 그가 말하는 건 술과 음식을 파는 것보다 손님을 기쁘게 하는 게 우선 이라 말한다.

 

장사의 신 느낀점

이 책은 장사를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대화하듯 한 문체가 인상적이다. 그래서 더 이해가 쉽고 술술 읽어나가게 된다. 역행자 저자 자청의 읽어야 될 책에서 1단계로 쉬운 책이라고 소개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장사의 신이라 부르는 이유는 우노 다카시가 하면 항상 성공하기 때문이다. 그는 마치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잘 할 수 밖에 없는 방법을 항상 생각하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대형 음식점이 옆에 생겨나면 여기에 많은 인구 이동이 있겠구나를 먼저 생각한다니 참 대단한 사람이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큰가게가 옆에 생기면 우리는 망하겠구나 생각하는게 보통인데.

 

장사의 신 결론

장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 혹은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 될 필독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역시 뭔가 다르긴 하다. 음식 장사를 하며 요리를 못해도 인기 메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손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고 가게에 오면 항상 손님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는게 맛있는 음식 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므로해서 사람들은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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