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 김봉중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책 소개

인간의 욕망, 그것을 부추기는 집단과 사회. 종교와 민족에 대한 광적인 믿음, 그리고 그것을 떠받치는 개인과 집단의 광기. 이런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종합적으로 투영하는 전쟁사만큼 우리 인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또 있을까? tvN 〈벌거벗은 세계사〉를 통해 복잡한 세계사를 누구보다 쉽고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는 대표적인 역사 스토리텔러 김봉중 교수가 국제 정세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전쟁사의 파노라마를 이 책을 통해 펼쳐 보인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전쟁을 모르고는 세계사를 이해할 수 없다. 기원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18개의 전쟁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수천 년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을 통째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까지 갖게 된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서평

문명의 발달에는 항상 전쟁이 뒤따랐다. 전쟁으로 희생된 사람이 36억 명이 넘는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인류의 역사는 피로 얼룩져 있다. 이런 전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인간은 과연 참혹했던 지난 전쟁을 통해 교훈을 얻을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 전쟁사》는 문명, 종교, 내전, 경제라는 네 개의 창을 통해 전쟁사를 이야기한다. 제2차 세계대전은 7,000만 명이 넘는 역대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내며 문명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현재도 진행 중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은 기원전 3000년경 시작된 뿌리 깊은 종교적 갈등을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 형제와 이웃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베트남 전쟁, 보스니아 전쟁 같은 내전의 비극은 잊을 만하면 반복되며, 각국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며 벌어진 제1차 세계대전, 우크라이나 전쟁 등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며 전 세계에 영향을 끼쳤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전쟁을 모르고는 세계사를 이해할 수 없다. 돈과 권력을 향한 인간의 세속적 욕망, 종교와 민족에 대한 광적인 믿음, 그리고 그것을 부추기는 집단과 사회. 이런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종합적으로 투영하는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 전쟁사》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세계사의 문을 열어젖히며 전쟁터 한가운데로 독자들을 데려다 놓는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느낀점

세계사가 궁금하든 중 읽어보게 되었다. 세계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이야기가 전생이야기 일것이다.

세계 전쟁사를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 나간다. 전쟁이 일어난 이유 혹은 핑계거리가 만들어진 전쟁사를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세계 전쟁사를 알게 되었다.

근데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한국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저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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