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뀐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주요 내용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세계적인 성공 철학자이자 동기부여가인 나폴레온 힐이
쓴 책으로, 부와 성공을 위한 마인드셋(mindset)을 알려준다. 저자는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서부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실패했을 때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야 하며,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
한다. 특히 명확한 목표 설정 방법으로는 SMART 기법을 제시하는데, Specific(구체적),
Measurable(측정 가능), Achievable(달성 가능), Realistic(현실적), Timely(시기 적절)하게 목표
를 세우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꿈을 이룬 수많은 사례들이 소개되는데, 여기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큰 재산을 모은 사업가 찰스 슈왑의 이야기
였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돈 버는 법을 배우고 싶어 했고,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그
러한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마침내 그는 엄청난 부를 쌓았고,
훗날에는 사회사업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나도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우선 뚜렷한 목표를 세
우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고 느낀점
나는 어렸을 때부터 경제관념이 부족했다.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만 받아쓰고, 저축이나 투자
에는 관심조차 없었다. 그러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소비 습관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들어 부쩍 재테크에 관심이 생겼다. 주변 지인들이 주식투자 혹은 부동산 투자를 하는 모
습을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었고,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우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만으로 소
득을 창출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학교에 가고, 좋은 회사에 취직한다고
해서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런 직업일수록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욱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근로소득에만 의존하
지 않고, 자본소득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부
분은 바로 마음가짐이었다.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
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
한다면 분명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방안을 세
우지는 못했다. 하지만 적어도 큰 방향성만큼은 확실해졌다. 남은 기간 동안 부지런히 준비해
서 꼭 멋진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결론
다른 책 속에서 많이 언급되는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두고 두고 읽어야 될 나만
알고 싶은 책이기도하다.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가치관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올바른 가치관이 없다면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
서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간에 항상 옳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결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요즘 젊은이들은 물질 만능주의
에 빠져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추구하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무
조건 돈을 많이 벌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의미 있고 보람찬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해야겠다.
부자는 되고 싶지만 막연하게 꿈만 꾸고 있던 내게 큰 자극이 되었던 책이다.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다. 아직 경제 관념이 부족해서 그런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상 깊었던 구절 몇 개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당신이 어떤 분야에
서든 최고가 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부자다”라는 말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그동안 이
런저런 핑계를 대며 공부를 게을리했다. 물론 성적이 좋지 않아 좋은 대학에 가지 못했고, 그로
인해 취업 시장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가진 능력마저 쓸모없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잠재력만큼은 무궁
무진했기에 더욱 열심히 했다면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무
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다. 두번째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라”였다. 많
은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살아간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부모님
께 효도해야 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하며,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와는 헤어지지 말아야
한다는 식의 수많은 규범들이 강요된다. 이러한 문화 탓에 정작 본인의 개성은 무시되기 일쑤
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사는 게 옳은 걸까? 아무리
봐도 정답은 아닐 것 같다. 어차피 각자의 인생은 단 한 번뿐인데, 왜 굳이 남들처럼 살아야 할
까? 나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설령 누군
가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게 바로 나다. 그러니 당당하게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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